작성일 : 2021-03-03 12:59 수정일 : 2021-03-03 14:12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이 지난 2일 명일동 청사에 새둥지를 틀었다.
신청사는 강동구 양재대로 1584, 4∼5층(명일동, 동산빌딩)을 임대해 리모델링한 것으로 686㎡ 규모에 사무실과 회의실, 주거지주차 민원실, 야간 상황실, 직원 휴게실 등을 갖췄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그동안 사업규모가 확대되고, 조직기능이 다각화되면서 협소한 사무실과 부족한 회의공간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문영출 이사장은 “새로운 청사가 강동구 중심에 위치하게 돼 주민 편의가 크게 증진되고, 근무여건 개선으로 구민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igangd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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