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전 국회의원, 통일교육협의회에서 감사패 수상

작성일 : 2020-12-10 14:14

심재권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은 지난 8일 열린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통일교육협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코로나19 관계로 기념식은 협의회 지도부와 통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진행 상황은 통일교육TV로 유관단체들에 중계됐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지난 200012월 통일부 산하 단체로 창립됐으며 현재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한겨레통일문화재단(),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등 74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다.

 

통일교육협의회는 그동안 남북관계의 변화와 국내외 정세 변동 등 어려움 속에서도 본연의 직무수행에 충실,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꾸준히 통일교육을 실시하며 통일의식과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유튜브 통일교육TV’ 활성화와 전국 대학생기자단 평화현장 취재 및 통일기사 경진대회 등 2030세대를 통일리더로 양성키 위한 계획들도 준비 중이다.

 

심 전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통일교육협의회의 그간의 통일교육을 치하하며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한도, 전세계도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남북관계에도 경색국면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고,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역설적으로 남북이 함께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방역에 나섬으로써 한반도평화체제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심 전 의원은 통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당위의 문제라며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 이에 따른 남북 간 평화의 증대가 곧 통일에 이르는 길이라고 하고 통일교육협의회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루어가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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