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의원, 풍납토성·한성백제박물관 등 지역구 현장시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간사 및 문화재청장 초청

작성일 : 2018-09-27 15:55 수정일 : 2018-09-28 10:0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자유한국당·송파갑)를 맡고 있는 박인숙 국회의원은 927() 오후에 풍납토성 및 한성백제박물관 등 송파구의 문화관련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시찰을 실시했다.

 

풍납토성은 한강유역의 백제유적 중 최대 규모의 토성으로 1963년 사적 제11호로 지정됐지만, 문화재 보호라는 명목으로 지역주민들의 재산권을 제한해 풍납동의 약 47천 명 주민들이 집이 무너져도 수리하지 못하는 등 생존권을 위협하는 정도까지 문제가 되는 지역구 최대 민원이다.

 

박 의원은 문화재 보호도 중요하지만 현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이 국가로부터 막대한 피해를 보고 생존권을 위협당하며 살아간 다는 것은 지금과 같은 시대에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현재와 같은 보상수준으로는 주민들이 생존해 있을 때까지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님과 타당 간사님들 그리고 문화재청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안민석 위원장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동섭 바른미래당 간사 그리고 문화재청 정재숙 청장을 초청해 풍납토성 현장을 시찰하고 풍납토성 사적지 보존과 지원을 비롯해 주민 이주정주대책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최우선 과제로 해 현실적인 주민 보상제도 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현장시찰을 기획했다.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간사 및 문화재청장의 풍납토성 현장시찰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관장으로부터 한강 유역의 백제 유적관련한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서성벽 발굴현장을 시작으로 풍납백제문화공원, 경당역사공원, 23핵심권역까지 약 60분 동안 진행됐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 하반기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선택한 것은 일차적으로 풍납토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 크다이번 현장시찰을 계기로 안민석 위원장과 손혜원 간사 그리고 이동섭 간사께서 풍납토성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민 보상문제와 이주정주대책 마련에 큰 힘이 돼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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