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자카르타 경전철(LRT) 공사현장 격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도네시아 국정감사 중 방문

작성일 : 2018-11-05 07:56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1014()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도네시아 국정감사 기간에 한국컨소시엄이 참여하고 있는 자카르타 경전철(LRT) 공사현장 방문을 통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자카르타 경전철(LRT) 공사는 자카르타 주()정부 도심 내 총 7개 노선, 116km 규모의 건설을 계획 중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은 아시안게임 경륜장과 승마장을 잇는 주 정부 재정사업(5.8km, 4.2억불)으로 지난 8월 아시안게임 중 한시적으로 시범운영을 한 바 있다.

 

한국컨소시엄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공기업)이 선도해 현대로템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민간기업)지자체(서울교통공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다자간 동반진출의 대표 모델로서 그동안 감리위주로 진행돼 온 우리 철도사업이 건설부터 운영관리, 차량 제공까지 패키지 형태로 해외에 진출하는 첫 번째 사례로 손꼽힌다.

 

우리 기업들은 자카르타 주정부의 필수 과제인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해 양국 관계 증진의 마중물 역할을 성공리에 수행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1단계와 2단계에 이어, 3단계사업까지 참여를 기획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약 2만 명 이상 고용창출효과를 통해 국익창출과 더불어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 의원은 이날 현장방문을 하며 이국땅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위가 선양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인도네시아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기반을 닦고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도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전철(LRT, Light Rail Transit)은 전철보다 가벼운 전철로 주로 도시구간을 운행하며 수송능력이 우수하고 건설비와 인건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자카르타에서의 향후 경전철 3단계 사업 경쟁구도는 한국과 일본 2파전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