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탈북 고교생들 장학금 수상 격려

세계의 번영과 평화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기를

작성일 : 2019-03-04 09:14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은 지난 215()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효정 통일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축사 및 시상을 통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심 의원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함께 주최하고 통일부와 HJ세계평화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여러 탈북 단체들의 추천을 통해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전국 탈북고등학생 30명과 가족, 그리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송광석 회장, ()효정세계평화재단 유경득 사무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심 의원은 이 날 축사를 통해 “1년 반전만 하더라도 전쟁의 위기가 고조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우려할 정도였지만 3차례 남북정상회담과 2번째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예정될 정도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제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없이 평화가 일상이 되고 남과 북이 함께 번영하는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날 수상한 학생들에게 남들과는 조금 다른 경험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 과정을 이겨내 이 자리에 와 있는 여러분이 대견스럽고 고맙다면서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이루어 세계의 번영과 평화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기를 기원해 마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학금을 받고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한 대표학생들은 낯선 남한 생활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통일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수상한 학생들은 수여식 행사를 마치고 국회 헌정기념관과 국회 본청의 본회의장,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장, 정론관 등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정치를 이해하며 미래의 바른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