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3.1운동 100주년 기념 축사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깁니다”

작성일 : 2019-03-10 22:01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31()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3·1회 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대한민국 3·1회 주관으로 3·1운동100주년기념재단 등 6개 사회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북관대첩기념사업회 등 9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 의원은 축사를 통해 먼저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한 대한민국 3·1회 안모세 회장 및 참여단체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100년 전 오늘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라며 들불처럼 일어난 3·1운동은 상해 임시정부를 만들었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시작됐다고 규정했다.

 

우리는 독립선언서에서 조선의 독립이야말로 인류의 평등, 민족의 자존과 더불어 동양평화와 세계평화에 직결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는 일제의 압제와 질곡을 벗어나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것만이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우리민족의 자긍심과 저력을 보여준 것이며 이 자긍심이야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일제의 억압과 감시를 피해 3만 리를 옮겨 다니면서도 조국 독립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임시정부를 생각하자면서 조국의 독립을 넘어 세계평화를 염원했던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길 것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역사에 압축은 있어도 비약은 없다고 하며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간다는 것, 지난 100년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교훈이듯 오늘 이 자리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인류공영을 위해 분단 73년을 극복하는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3·1운동 100주년의 의의를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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