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5호선 ‘길동사거리’역 신설 요청

작성일 : 2019-04-08 08:48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328()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의 당정협의에 참석했다.

 

2019년 예산정책 협의를 위해 열린 이날의 당정협의회에는 당을 대표해 이해찬 당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서울지역 국회의원들,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시의회 의장, 행정1부시장, 정무부시장, 주요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심 의원은 먼저 지난 220일 발표된 서울시 2차 도시철도망 계획에 강동구민들의 오랜 숙원을 받아들여 지하철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계획(고덕강일강일)5호선 직결화(둔촌동역굽은다리역) 계획이 포함된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5호선 직결화 사업의 경우 길동 로터리에 (가칭) 길동사거리역을 신설할 것을 요청했다.

 

길동사거리는 천호사거리와 함께 천호대로상에 위치한 강동구의 중추 사거리다. 그러나 지하철 5호선이 강동역에서 둔촌역과 길동역으로 나누어지며 지하철 사각지대로 남게 돼 상대적으로 인근 둔촌동, 길동, 성내동 지역의 발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주민들의 교통편익도 크게 제한을 받고 있다.

 

심 의원은 지은 지 30년이 넘어 노후로 인한 지속적인 시설보수가 필요한 강동구민회관도 복합문화센터로 재개발 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해공체육문화센터도 문화체육복합시설로 재개발할 것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심 의원은 조성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노후화된 성내동 451-3일대 수경시설(상징가로공원) 재정비, 둔촌로 하수암거 3공구 추가예산 지원,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증축사업 지원, 공공도서관이 없는 둔촌지역 도서관의 조기완공을 위한 추가 예산지원 필요성 등을 역설했다.

 

서울시는 관계부서에서 해당사업들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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