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와 더불어아카데미 2기’ 제4강 진행

박주민 국회의원, “지속적인 사회 안전망 확충 이뤄져야”

작성일 : 2019-05-03 19:30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강동갑·현 여성가족부 장관)이 주최한 진선미와 더불어아카데미 24강이 52일 성황리에 끝났다. 더불어아카데미는 강동구 주민들이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과 서로 소통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진선미와 더불어아카데미4강은 박주민 국회의원(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평갑)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세월호 변호사로 알려진 박 의원은 검경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위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박 의원은 “1인당 국민 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갔음에도 사람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계 소득, 일과 삶 균형과 같은 삶의 질이 여전히 1만 달러 시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일자리의 80%가 중소기업인데 중소기업 평균 임금 수준이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200만 원 미만 임금을 받는 저임금자와 비정규직의 비중도 다른 주요 선진국에 비해 지나치게 큰 편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는 이런 불평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카데미를 주최한 진 의원도 국민들이 행복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삶의 질에 대한 사회 차원의 관심이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사회안전망이 동반된 경제 발전이 이뤄질 때 대한민국은 사람이 존중받을 수 있는 포용국가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59일 열리는 마지막 제5강은 2014땅콩 회항사건 당사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진행한다. ‘지지 않을 용기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의 갑질 방지와 시민들 간 연대에 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 문의는 진선미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02-441-52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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