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영유아 보육정책 개선 과제들’ 정책간담회

민간 어린이집 지원, 교사 처우개선, 미세먼지 대책 등 모색

작성일 : 2019-05-04 22:02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425() 강동구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영유아 보육정책 : 개선 과제들간담회를 개최했다.

 

심 의원이 주최하고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립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 간 지원 형평성 문제, 일선 교사들의 처우개선 문제 등에 대해 진단하고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심 의원은 인사말에서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현안들에 대해서 구민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주요 현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면서 저출산 시대에 접어든 현대 사회가 직면한 큰 문제들 중 하나가 육아·보육 정책이라고 말하고, “오늘 의논된 문제점들에 대해 국회, ·구의회 차원에서 입법사항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해보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맹선미 강동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구립 어린이집에 비해 민간 어린이집의 인건비, 환경개선 등 부분에 대한 지원의 부족함을 지적했다. 한정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담임을 맡고 있는 가정어린이집 원장에 대한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영미 향기로운어린이집 교사와 송미선 무지개어린이집 교사는 대체교사 인력지원, 장기근속수당, 휴게시간 제도에 대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개선과 예산지원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김지은 학부모 등은 보조교사 부족 등 교사 인력 충원, 민간어린이집과 구립어린이집의 공평한 지원, 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통한 미세먼지 대책 강구, 교사의 인성교육제도 확대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김형진 서울시 공보육운영팀장, 장경자 강동구 여성가족과장은 제기된 문제점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심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의 제도적 지원상의 차이로 인해 야기되는 어려움들, 휴게시간 활용 미흡, CCTV 관련 인권문제 등 오늘 주신 소중한 말씀들을 바탕으로 입법적으로 그리고 정책적으로 보완해 나갈 수 있는 부분들을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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