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파병, 마천동·거여동 마을정책 주민 원탁회의 개최

남인순 국회의원, 지역 현안 직접 토론하고 의견 나누는 자리 마련

작성일 : 2019-09-05 05:15

 

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병지역위원회(위원장 남인순 국회의원)829일과, 93일 양일에 걸쳐 마천2동 주민센터와 거여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140여명과 함께 풀뿌리 여성 리더쉽 강화 및 송파병 마을 정책 발굴을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마을 정책 현안을 직접 토론하며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마천동 원탁회의에서는 아이들 통학로 안전을 위해 가로등에 비상벨과 CCTV 설치 송파 파크데일 내 학교부지에 중학교 신설 마천시장을 지역 특성인 남한산성과 연계해 역사와 테마가 있는 이벤트 진행 쓰레기 무단 투기 해결을 위해 벽에 그림 삽입 성내천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그림 전시 및 화초와 자갈을 성내천에 넣어 환경을 정화하자는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거여동 원탁회의에서는 아이들 통학로 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 차 없는 거리 제안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 음수대 설치 및 인근 느티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해 관리 횡단보도 햇빛 가림막을 우산으로 사용토록 개선 주택가 쓰레기 분리수거대 설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거여어린이집에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장 구비 거여 고가도로 외벽에 남한산성을 상징할 수 있는 벽화구성 등 다양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마천초등학교·남천초등학교·영풍초등학교·거원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비롯해 거여동과 마천동 지역 인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송파병 지역위원회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훈련받은 다수의 여성 퍼실리테이터들이 주제별 토론 촉진자로 참여해 주민들의 토론과정을 지원하는 등 원탁토론에 활기와 생생함을 더했다. 여성 퍼실리테이터들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지역의 토론 전문가로 성장해 송파병지역의 풀뿌리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됐다.

 

남인순 의원은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과 원탁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방식이 송파병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특히 마을 정책을 성평등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송파병 지역의 여성 리더들과 주민들이 항상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파병지역위원회에서 7월부터 총 5차례 개최된 마을정책 주민 원탁회의는(가락본동·오금동, 문정1·가락2, 위례동·장지동, 마천동, 거여동) 이것으로 마무리됐으며 향후 제안된 정책들은 해당 주민들과 시·구의원들과 함께 하나하나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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