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말라리아·결핵 퇴치를 위한 고위급 심포지엄’ 축사

작성일 : 2019-09-08 21:09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827()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말라리아ㆍ결핵 퇴치를 위한 고위급 심포지엄(High level Symposium on Korea’s Leadership in the Global Fight against Tuberculosis and Malaria)‘에 참석했다.

 

외교부, 글로벌 펀드, 국제말라리아퇴치 파트너십 등이 공동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회 고위급 인사, 한국 정부, 민간 부문 등 주요 관계자가 말라리아 퇴치와 결핵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약속을 지지하고, 한국의 선도적 역할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국제협력단, 질병관리본부, 대한결핵협회, 국내 의약업체, 호주 국회의원결핵연맹, 국제 결핵 및 말라리아 협력기구 등 국내외 유관 기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심 의원은 축사에서 지난 2015년 국제사회는 전 세계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공동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고 말하고, “오늘은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 중에 가장 사망률이 높은 질병인 결핵그리고 말라리아퇴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세계보건기구(WHO)‘2018년도 결핵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세계에서 결핵 문제가 가장 심각한 30개국 가운데 하나라고 밝히고, “해마다 북한 결핵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북한의 결핵 문제는 비단 북한만의 문제가 아닌 한반도, 대한민국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글로벌 펀드를 포함한 국제기구들이 북한의 결핵 퇴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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