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김연철 통일부 장관 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19-11-10 18:23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이하 비핵화 특위’)1023()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북미대화 현황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한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핵화 특위는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의 비핵화·한반도평화프로세스 성공을 위해 당과 국회의 안정된 지지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1115일 창립한 특별위원회로서 그동안 다양한 비핵화 주제 정책토론회 개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정책서한 발표, 주한 미국대사, 중국대사, 러시아대사 등 각계 주요인사 면담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지난 10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 결렬 후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북미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심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0월 초 개최된 북미실무협상이 결렬된 이후 북한 측에선 완전한 결렬을 언급하고 있고, 미국 측에서도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것 같아 실망스럽다라고 말하고 얼마 전 평양에서 있었던 남북 축구가 초유의 무관객·무중계로 치러지는 등 남북 관계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모시고 스톡홀름 북미실무협상 결렬 이후 북미 간 대화 진행상황과 그에 따른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특위 위원들과 의미 있는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하며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반도 정세 평가, 스톡홀름 북미실무협상 결렬 후 북미 간 협상 진행 상황, 경색된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을 통한 남북협력·교류 방안 등이 논의됐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