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박원순 시장과 강동구민회관 신축 등 논의

작성일 : 2019-11-24 17:21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은 지난 21() 서울시의회 송명화·황인구 의원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을 방문, 서울시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강동지역 현안사업들에 관해 논의했다.

 

심 의원은 먼저 강동구민회관 복합문화센터 신축을 위한 부지 매입 지원을 요청했다. 강동구민회관은 건물 노후로 인해 지속적으로 정비가 필요하며 부지 면적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고 내진설계가 되지 않아 지진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따라서 심 의원은 2017년부터 서울시 용역예산 확보 등을 통해 현 구민회관의 기능을 포함한 대강당과 체육시설의 확충, 여성문화센터, 청소년문화센터, 장애인시설, 보훈단체 시설 등이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 신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효율적인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현재 서울시 소유로 돼 있는 구민회관 부지를 강동구가 매입해 개발할 것도 주장해왔다.

 

심 의원은 이 부지에 이미 강동구민회관이 들어서있음을 감안, 서울시가 이 부지를 강동구에 매각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강동구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생각할 때 강동구가 부지 매입 시 장기분할상환 방식을 채택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미 그 부지가 강동구민회관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고려, 강동구와 적극적 검토를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심 의원은 한강 접근(강변그대가아파트 주변) 버스노선 확충, 강동성심병원교차로 유턴 허용 등도 요청했다.

 

또한 심 의원은 악취로 인해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천호유수지 악취저감 복개공사, 해공체육문화센터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구천면로 도로확장, 강동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탁구창단, 성내2동 주민센터와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복합 개발, 성내유수지 내 다목적 소규모 체육관 및 리틀야구장 조성,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출구(산장가든 방향) 신설, 둔촌2동 주민센터 신축 등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적극 검토해 2020년 서울시 예산에 반영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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