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국회의원,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작성일 : 2020-02-16 14:37


 

박인숙 국회의원(자유한국당·송파갑)16일 국회에서 제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 의원은 송파갑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의정활동을 해왔고 이제는 물러날 때라며 지난 8년 동안 저뿐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반성과 혁신, 그리고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낸시 펠로시, 엘리자베스 워렌, 버니 샌더스처럼 나이 70을 훌쩍 넘어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정치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미국의 남녀 정치인들 같이 나이의 벽을 깬, 열정적인 여성정치인이 되고자 혼신을 다해 의정활동을 했다면서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정치현실에서는 이런 것이 매우 어렵다고 판단됐고 따라서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새로 출범하는 미래통합당 성공을 위해 그래서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이번 총선을 도울 것이다면서 마지막으로 두 번이나 당선시켜주고, 성원해준 송파갑 주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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