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국회의원, 제21대 총선 공약 발표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에 종지부 찍을 힘 있는 국회의원 필요”

작성일 : 2020-03-27 19:32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갑·보건복지위)27, 21대 총선 공약 중 교통 공약과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교통 공약에는 강일동 추가연장을 포함한 지하철 9호선 4단계 조기착공이 포함됐으며, 경제 공약에는 고덕비즈밸리 등을 통한 경제 성장동력 확보가 포함됐다.

 

진 국회의원이 발표한 제1호 공약은 지하철 9호선 4단계 조기착공이다. 진 의원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9호선 연장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다. 서울시장, 국토부·기재부 장관, 국무총리를 수차례 만나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해 왔다. 그 결과 2018년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고 2019년 기본계획안이 수립됐다.

 

진 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3만명 주민 서명을 모아 홍남기 기재부 장관 겸 부총리에게 전달하고 기본실시설계 예산 146억 원을 사전 확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9호선 4단계 기본계획안은 국토교통부의 승인 심사 중에 있고 승인고시가 발효되면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지역주민들이 꿈꾸던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의 착공이 이뤄지게 된다. 그러나 기본계획안에서 책정된 총사업비는 6,477억 원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총사업비 5,593억 원 보다 884억 원이 상향됐는데, 총사업비가 크게 상향된 경우 협의가 미뤄지면서 사업이 장기표류하거나 대규모 삭감이 이뤄지는 변수가 발생할 수 있어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토교통부의 승인고시가 무사히 나올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진 의원은 공약을 발표하며 조기착공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뚫고 나가야 하는데, 그 난관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집권 여당의 힘있는 3선 의원이라며 강동주민들께서 저를 다시 국회의원으로 세워주시면 그동안 추진해왔던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 의원은 지하철 9호선 4단계 조기착공 외에도 9호선 강일동 추가연장, 지하철 5·8호선 연장사업과 직결화 사업, GTX-D 노선 강동유치, 버스노선 확충, 고덕차량기지 입구 5호선 간이역사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진 의원은 경제공약으로 고덕비즈밸리·첨단업무단지·강동일반산업단지의 연계를 통한 경제 성장 동력 완성을 내세웠다.

 

진 의원은 고덕비즈밸리에 이케아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작년 10월 이케아 입점이 확정됐다. 고덕비즈밸리에는 31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됐고, 강동일반산업단지는 용지분양을 앞두고 있다. 진 의원은 고덕비즈밸리에 대기업 및 중견기업 7개를 추가적으로 유치하고 강동일반산업단지와 고덕비즈밸리 지식산업센터에 다수의 친환경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을 포함해 이미 입주가 완료된 첨단업무단지와 현재 조성 중인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를 함께 연계해 서울 동부권의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입주 기업에 강동주민 우선채용을 유도하고 청년창업센터·도전숙의 유치로 청년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 외의 경제 공약으로는 역세권 개발, 골목시장 활성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정비, 아파트 품질검사제도 도입 등이 발표됐다.

 

진 의원은 고덕비즈밸리와 강동일반산업단지에 미래전략산업과 유망 기업들을 유치해 강동을 수도권 경제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 뿐만 아니라 역세권 개발과 골목시장 활성화로 강동의 경제는 눈부시게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의원은 오늘 발표한 교통, 경제 공약에 뒤이어 환경, 교육, 체육, 복지 공약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진 의원은 모든 공약의 초점은 강동주민의 편안한 삶과 행복에 맞춰져 있다오랫동안 강동 주민들을 힘들게 했던 교통문제를 해결해내고, 고덕비즈밸리·강동일반산업단지·첨단업무단지를 통해 강동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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