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4단계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8일 승인

진선미 국회의원, “강동 주민의 오랜 열망이 드디어 현실로”

작성일 : 2020-04-08 13:24 수정일 : 2020-04-08 14:36

2018.1.24.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위한 이낙연 총리와의 면담.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갑)8,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어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9호선 4단계 사업은 곧 설계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확정된 기본계획의 총사업비는 6,408억 원이고 개통은 ’27년이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은 2012년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계획됐으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한동안 지연돼 왔다. 그러나 진 의원이 ‘16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사업은 속도를 내었다. ’16.4.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된 데 이어 ‘18.5.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고, ’19.7. 기본계획안 수립에 이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마치게 됐다.

 

진 의원은 강동구에서 활동을 시작한 2015년부터 9호선 4단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장, 국토교통부 장관, 기재부 장관을 포함해 관련부처 장들과 끊임없는 협의를 진행해 왔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기본계획 승인은 진 의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얻어진 결과물이다.

 

진 의원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강동구의 교통수요를 분석한 수천 페이지의 자료를 KDI에 제공하고, 관련기관 실무자들과 수 십 번의 면담을 진행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서울세종간고속도로 공사구간이 지하철 9호선 구간과 일부 겹치면서 9호선 사업이 지연될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구청, 지역주민단체와 함께 연대해 설계변경 및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까지 고속도로 착공을 저지했다.

 

또한 총사업비 확정을 포함한 기본계획 승인을 위해 지하철 9호선 4단계 조기착공을 위한 연대회의를 구축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3만인 주민 서명을 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 겸 부총리와 최정표 KDI 원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으로 서울시는 곧 설계와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서울시 기본계획 상 착공은 ‘22년이고 완공 및 개통은 ’27년이다. 그러나 사업수행방식 협의에 따라 턴키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사업기간은 상당 기간 단축될 수 있고, ‘20년 말부터 현장사무소 설치 등 일부 가설공사의 착공도 가능해진다.

 

진 의원은 턴키방식 사업추진을 통해 조기착공과 조기개통을 이뤄 강동구 주민의 교통불편을 조금이라도 더 일찍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진 의원은 강동주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돼 한없이 기쁘다, “강동주민들이 오랫동안 함께 힘을 모아준 결과, 강동의 오랜 열망이 드디어 현실이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기서 멈추지 않고 턴키방식 사업진행으로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강동주민들과 더 크게 힘을 모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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