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국회의원, ‘물류창고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방지법’ 발의

공장·창고용 건축물의 마감재·설비기준 강화, 피난계단 설치 등

작성일 : 2020-08-25 13:06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25, 물류창고 화재 방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 일명 물류창고 화재 예방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200840명이 사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20207월에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화재 등 반복되는 물류창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건설현장 화재사고의 근원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것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물류창고 화재는 주로 지하에서 우레탄 폼 등 불이 붙기 쉬운 내부 마감 자재가 결합 되면서 대형참사로 이어졌다근본적 원인 분석을 통해 반복되는 판박이 참사를 막고 안전한 건설 현장이 마련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장 또는 창고 용도로 쓰이는 건축물의 경우, 지하층은 규모와 상관없이 환기 설비 설치 지하 3층 이하의 층에 설치하는 직통계단은 특별피난계단으로 해 2개소 이상 설치 불연성능 내·외부 마감재 사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건축법 개정안은 이 의원 외 오영훈·서영석·강선우·김영배·정춘숙·윤준병·임호선·박성준·이상헌·인재근·맹성규·이학영·최기상·남인순·이성만·양기대·양정숙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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