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따릉이 교통수단으로 각광

이해식 의원, “서울시의 적극적인 관리 필요”

작성일 : 2020-10-15 10:41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따릉이 이용건수가 5천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동 기간(18, 코로나 발생)을 비교한 결과 이용건수가 1,213만건에서 1,481만건으로 268만건이 증가해 코로나 시대에 따릉이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따릉이 이용건수가 늘어나는 만큼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고장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실제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따릉이 고장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고장건수는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201616,688201728,886201859,571201980,90120208월까지 62,613건으로 2016년 대비 약 3.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 발생과 직결될 수 있는 고장인 핸들고장이 5,832건 발생했고 브레이크 고장의 경우 22,352변속기 고장 5,195타이어 고장 28,387체인고장이 7,677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실제로 최근 5년간 1,672건의 따릉이 사고가 발생했고, 특히 2018년엔 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기도 했다따릉이 고장은 향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서울시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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