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의원, 서남의대 관련 기자회견 가져

“서남의대 폐교 책임자 제대로 된 조치 있어야”

작성일 : 2017-08-07 10:51 수정일 : 2017-08-07 10:59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박인숙 국회의원(바른정당·송파갑)은 서남의대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부실한 의과대학이 신설돼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서남대학교 폐교 사태가 의학교육의 기본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의학교육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양질의 의사를 양성해야한다는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 이러한 책임감이 결여된 서남대학교의 폐교는 필수 불가결의 절차라며 학생들에게 큰 피해가 돌아가지 않고 적절한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하며, 서남의대 폐교 문제를 의대 신설로 풀어나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서남대학교 폐교에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조치가 있어야 한다. 전 이사장의 횡령액 333억 원은 조속히 국고 환수하고, 교직원의 체불임금 지급과 부채정리로 사용돼야 한다“20여년 동안 부실한 서남대학교의 학습여건과 최악의 경영상황 등을 제대로 관리감독 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한 교육부도 책임을 져야 한다. 대국민 사과와 더불어 국민이 납득할 만한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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