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외통위원장, 개도국 어린이 운동화 기부 격려

작성일 : 2018-01-05 14:20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을)12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나눔, 그 이상의 선물, 힐링슈즈에 날개달기캠페인에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간암 환자에 대해 우리나라 처음으로 간 대량절제수술을 성공한 간 외과수술 대가인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설립됐으며, 1997년 창단된 이래 지금까지 국내·외 의료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가난한 환자들에게 무료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기부해 아이들의 피부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낯설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20년 동안 묵묵히 나눔의 의술을 펼쳐 온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봉사단원 여러분 모두 봉사 기간 내내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많은 아시아 개발도상국가들이 여전히 의료복지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비싼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국민들의 상당수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이어 오늘의 이 행사가 장기려 박사의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에게 신발 신는 습관을 길러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과 더불어 운동화를 통해 전해줄 희망의 메시지가 개도국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개도국 의료복지 시스템 개선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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