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외통위원장, 주한 튀니지 대사 접견

작성일 : 2018-03-12 09:16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을)36일 오후 엘 아베드 주한튀니지 대사의 예방을 받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양국 교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심 위원장은 작년 12월 새로 부임한 엘 아베드 대사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2010아랍의 봄이후 튀니지는 중동지역의 모범국가로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하고 최근 튀니지 내 반정부 시위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튀니지 국민이 지혜롭게 난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얼마 전 폐막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의 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잘 치러졌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이 우리나라를 찾아오고, 우리 대표단이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을 접견하는 등 남북 간 조성된 대화분위기가 무르익어 북핵문제가 대화를 통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튀니지 정부의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엘 아베드 대사는 평창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이 평화의 모멘텀을 잘 살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하고,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과 튀니지 발전을 위한 한국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내년이면 양국이 수교를 맺은지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1969년 수교 이후 정치·경제·개발협력·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는데, 국회 차원에서도 양국 발전을 위한 의원외교 활동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9일부터 시작되는 평창패럴림픽에 대해서도 튀니지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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