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외통위원장, “동북아 에너지 협력은 평화에도 크게 기여”

작성일 : 2018-04-02 09:13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을)330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동북아 가스파이프라인·전력그리드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외교부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 에너지 전문가와 국내·외 에너지 유관기관, 주한외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동북아 가스파이프라인과 전력그리드 등 글로벌 에너지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외교부는 이 포럼을 우리 기업들의 북방으로의 진출 확대를 위한 정보교환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북방경제협력의 중요성은 지난 2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강조돼 왔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교두보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이어 북방경제협력에 있어 청정에너지 분야의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러시아, 몽골은 에너지안보 강화 차원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협력 국가라고 말하고 중국, 일본 등도 동북아 가스파이프라인 및 전력망 구축을 위한 핵심 협력 국가들로 이들 국가와의 협력은 동북아의 평화협력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4월말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5월말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로 동북아 지역은 여러 분야에 있어 급격한 변화에 직면에 있다면서 지난 2012년 출범한 외교부 산하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정보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심 위원장은 오늘 이 포럼이 우리 기업들에게 북방으로의 진출 확대를 위한 필요한 정보와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자원 개발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업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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