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외통위원장,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회장 취임

작성일 : 2018-04-09 09:41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을)43()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심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회장 임명장을 받고 독도와 기념사업회 관련 현안, 그리고 보훈정책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평소 보훈정책에 관심이 많으시고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지금까지 독도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심재권 의원을 신임회장으로 모셔 영광이라고 말했다.

 

신임 심 회장은 우리 땅 독도를 일본의 침탈로부터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원의 헌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업적을 선양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특별한 희생을 잘 모르는 국민이 많은데,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온전하게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위대한 업적을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분들의 희생이 독도를 지켜나가는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독도의용수비대는 1953년부터 1956년까지 약 38개월 동안 일본의 독도 무단 침입에 맞서 독도를 지킨 민간 조직으로 의용수비대원 33명 가운데 지금은 여섯 분이 생존해 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는 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에 의거 200812월에 설립돼 수비대원의 예우지원과 명예선양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울릉도에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건립해 전시관과 야영장 운영,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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