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외통위원장, 튀니지 외교부장관 접견

민주화와 경제발전 노력에 격려 보내

작성일 : 2018-05-14 09:01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을)은 지난 424일 오전 지나우이 튀니지 외교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 협력 확대 방안과 한반도 비핵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심 위원장은 튀니지는 2011년 중동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의 진원지로서 중동지역 민주주의 확산을 이끌어낸 선도적 국가로 존경과 격려의 뜻을 보낸다고 말하고 민주화는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튀니지도 반정부 시위나 테러 등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이겨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한국과 튀니지는 1969년 수교 이후 정치·경제·개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는데, 특히 튀니지의 경제 발전에 우리 기업들이 기여 할 수 있도록 튀니지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면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한국국제교류재단(KF) 등을 통해 튀니지와의 개발협력, 학술문화 교류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나우이 외교장관은 수교 이후 보여준 대한민국의 지원과 협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지와 함께 4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이에 “10년만에 열린 제10차 한-튀니지 공동위원회가 양국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튀니지가 한반도와 동북아, 세계 평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에 뜻을 같이 해줘서 감사하다면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한반도의 비핵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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