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

작성일 : 2018-07-15 15:54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626()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열린 제13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석해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에 대해 발표했다.

 

심 의원은 이날 김태환 국립외교원 부교수가 사회를 맡은 정상회담 이후 -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세션에서 최종건 대통령 평화군비통제비서관, 조셉 윤 미국대북정책특별대표, 장투오셩 중국국제전략연구기금회 선임연구원과 함께 발표자로 나섰다.

 

심 의원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6·12 북미 간 정상회담 합의문은 좋은 출발이었고 원칙적인 틀에서의 방향 합의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본격화하기 위한 첫 단추가 끼워졌다며 불과 6개월 전과 비교해 상전벽해가 된 한반도 정세 변화를 강조했다.

 

심 의원은 현재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과 이를 둘러싼 남남갈등해소를 위한 국회의 역할에 대해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뿐만 아니라 국회 비준 동의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회 논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돼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최근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민들의 정당성 부여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문재인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야당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해나간다면 남남갈등을 딛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시대로 갈 수 있는 소중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제주포럼은 6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아시아의 평화 재정립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했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 외교부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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