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도쿄 한일포럼에 대표단으로 참석

미래지향적 윈윈 한일관계 역설

작성일 : 2018-08-26 15:48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을)8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일본국제교류센터 주최로 열린 제26차 한일포럼에 한국 측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했다.

 

한일포럼은 지난 1993년 경주에서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민간차원에서 양국 간 폭넓고 지속적인 대화를 촉진한다는 목적아래 발족됐으며, 1993년 서울에서 첫 회의를 시작한 이후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도쿄에서 한일공동선언 20주년 미래지향의 재구축이란 주제로 열린 26차 한일포럼에는 심 의원을 비롯해 한국 측에서 26명의 대표단이, 일본 측에서는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를 비롯한 25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1998년의 역사적인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기리며 ·북 정상회담과 비핵화문제 한일공동선언 20주년 회고와 전망 한일사회의 공통과제 및 해결을 위한 협력 혼란이 심화되는 세계통상질서 등 4개 세션에 걸쳐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심 의원은 이번 포럼에서 ()비핵화 후()평화체제 구축을 주장하는 일본 대표단의 일부 주장에 대해 “4.27 판문점 남북정상 공동선언과 6.12 싱가포르 북미선언에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을 함께 합의했고, 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해소와 체제안전보장을 비핵화 여건으로 제시했으며 비핵화와 남북미 평화체제 구축의 동시 진행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북한의 비핵화가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과 미국의 공동의 최대 국익이 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심 의원은 또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 상임위에서, 또 개인 성명을 통해서 한일위안부 합의는 잘못된 것으로 당시 이 합의를 이끌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윤병세 외교부장관 파면을 주장한 바까지 있다면서 그러나 이 문제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돼서는 안 되는 만큼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정리를 스스로 해나감과 함께 한일 두 나라가 이웃한 나라로서 서로 윈윈하는 선린관계를 이룩해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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