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

작성일 : 2018-08-31 11:12 수정일 : 2018-09-02 19:57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갑)이 지난 30일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강동구 국회의원이 장관이 되는 건 94년 김중위 전 의원이 환경부장관으로 임명된 후 24년만이고, 강동()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진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다.

 

청와대는 30일 브리핑을 열어 임명 사유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정무감각과 소통능력이 탁월하며, 법조인 시절부터 실천해온 여성·아동의 인권증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국회 의정활동으로 이어져 제19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관련 법안들을 발의하는 등 여성가족문제 전반에 대한 식견과 실천력을 겸비하고 있다. 한부모 등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 삶을 지원하고,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사회적 환경변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하면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등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다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저에게 맡겨진 큰 역할은 모두 강동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 국정에 최선을 다하는 와중에도 지역에 소홀함이 없이 더 열심히 뛰겠다며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뒤이어 중반부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책임져야 하는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또한 우리사회가 성평등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여성가족부 장관직에 내정돼 어깨가 무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진 의원의 임명 소식을 들은 강동주민들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장관이 돼서 자랑스럽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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