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시의원, 교육청 평화·통일교육 조례 제정에 나서

지난 25일, 남북교육교류협력 확대 위한 교육청 관계자와 간담회

작성일 : 2019-02-26 11:35 수정일 : 2019-02-26 12:54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4)이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평화·통일교육과 남북교육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움직임에 나섰다.

 

지난 225() 오후 3시에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8-2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및 남북교육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 의원의 주최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는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평화·통일교육 및 남북교육교류협력 담당 장학관,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교육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서울-평양 교육교류사업을 비롯한 남북교육교류와 평화·통일교육 관련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시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에 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서울-평양 교육교류협력 및 평화·통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 관한 사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는 평화·통일 교육과 남북교육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조례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며, 법제 제정을 위해 시의회와 꾸준히 논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를 마치며 황 의원은 남북관계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이 통일 기반 구축의 적기라고 밝히며,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남북교류와 평화·통일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황 의원은 올해 상반기 내 서울특별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서울특별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등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의 공동대표이며, 지난 10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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