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시의원, 특성화고 학급규모 조정, 공청회 역할 ‘톡톡’

작성일 : 2019-08-14 13:31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4)이 서울시교육청의 특성화고 학급 당 학생 수 조정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지난 7월 주최한 특성화고 공청회에서 제기된 여러 사안을 포함한 직업교육 내실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7, 2020년도 특성화고 학급 당 학생 수 조정을 포함한 적정규모 특성화고 육성 추진계획개정 사항을 특성화고등학교에 안내한 바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2426명이던 2019년도 학급 당 학생 수를 각 2명씩 감원해 2224명 수준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 부위원장은 서울시교육청의 특성화고 학급규모 조정을 통해 맞춤형 교육 실현을 통한 직업교육의 내실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7월 진행된 공청회에서 논의했던 수준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특성화고 교육의 질적 제고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부위원장은 지난 726() 오후 2시 성동공업고등학교 류덕희홀에서 특성화고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위한 공청회 : 효율적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학급당 적정 규모의 학생 수를 중심으로를 주최하고, 특성화고 학급 규모 적정화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공청회에서는 체험 및 실무교육 중심의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고려해 교육성과 제고, 현장실습 시설 및 교보재 확보 등 다각적 차원에서 학급 당 20명 수준의 학생 수가 적정하다는 논의가 전개된 바 있다.

 

또한, 이번 결정에 대해 황 부위원장은 공청회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 혁신 및 산업구조 재편, 저출산·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사회 변화 등에 특성화고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번 결정이 특성화고가 변화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변화를 선도해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시작점이 돼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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