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화 시의원, ‘포스트 코로나’ 대비 공원 관리계획 수립 촉구

코로나19 이후 변화할 환경에 맞는 공원 운영방안 마련 필요

작성일 : 2020-04-29 10:49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3)은 지난 23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푸른도시국 업무보고에서 현안질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할 환경에 맞는 공원 운영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먼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푸른도시국 소관 공무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송의원은 기존의 공원관리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과 예방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코로나의 장기화에 대비한 상시 방역체계 구축과 또 다른 바이러스 등의 상황이 온다고 해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공원 관리계획이 모색돼야 함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공원별(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이용객 분포, 이용시간, 활용내용 등 공원이용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원 내 모든 시민참여 행사 및 프로그램, 축제 등이 취소 및 연기돼 시민들의 문화 활동이 중단돼 있는 상태인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온라인을 통한 공원 즐기기나 생활방역 속의 공원 이용하기, 비접촉 공연 등 전염병이 장기화 될 경우에도 공원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해외의 준비사례 등도 함께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 의원은 공원이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가 돼야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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