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룡 서울시의회 반민특위 위원장,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환영”

작성일 : 2021-08-14 10:07

일제강점기 봉오동 전투의 영웅 독립운동가 홍범도(18681943) 장군의 유해가 올해 광복절을 맞아 서거 7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청산리 대첩 승리에도 기여한 홍 장군은 1921년부터는 일제의 탄압을 피해 연해주에 정착했다. 하지만 옛 소련의 고려인 강제이주 정책에 탓에 1937, 지금의 카자흐스탄으로 다시 한번 거처를 옮겨야 했다. 홍 장군은 고려인 극장의 수위로 여생을 보내다가 조국의 독립을 불과 2년 앞둔 1943, 낯선 땅에서 유족도 없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장군 유해 봉환 소식에 대해 서울시의회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 홍성룡(더불어민주당·송파3) 위원장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으로 독립운동과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계기 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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