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룡 시의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신임 사장 내정설 나돌아”

작성일 : 2021-10-08 16:50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가 신임 사장 및 비상임이사 공개모집에 들어간 가운데 신임 사장 내정설이 나돌면서 뒷말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사장 1명과 비상임이사 3명 등 4명 임원을 공개 모집 중에 있다.

 

그러나 공사 안팎에서 임원 공개모집 이전부터 모 인사의 이름이 신임 사장 하마평에 오르면서 사전 내정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 산하기관장 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개모집 이전부터 박근혜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여 모 씨의 공사 사장 내정설이 가락시장에 나돌고 있어 절차적 정당성까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난데없이 신임 사장 내정설이 나돌면서 공사 전·현직 간부들이 여 모 씨와의 연계망을 찾는 데 혈안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고, 유통인 단체 및 단체장, 상인들에게까지 자신에게 우호적인 여론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는가 하면 비상임이사에 대한 잡음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며, “신임 임원 공모를 둘러싼 공사 간부들의 모럴헤저드와 근무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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