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의 5분발언= 우리가 찾는 변화 –선제적 대응책

작성일 : 2018-10-05 13:18


 

지난달 19일 열린 강동구의회 제256회 정례회 제3차본회의에서 나온 5분자유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진선미 의원(강일동·고덕1·2)= 오늘 3가지 사안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

 

첫째, 고덕동 요양병원건립의 경우, 충분히 대형민원이 발생할 것을 예측했을텐데 사후약방식 대처는 근절돼야한다.

 

그동안은 민원사항이 발생한 후에 주민반발에 따라 뒤늦게 후속 대응책을 마련하던 그런 잘못된 민원 방식에서 벗어나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둘째, 최근 공사현장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각종 소음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공사장과 사업장의 비산먼지 그리고 소음발생 원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구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해야 한다.

 

이에 구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강동구 공기질의 상태를 즉각 파악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바로 IOT 기반 공기질 측정 서비스다.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모니터링 시범사업이 일부 계획 중이나 더욱 포괄적인 강동구 공기질 지도 구축에 대한 제안이다.

 

참여 주민들이 측정기를 스마트폰에 꽂고 앱을 활성화시키면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 양이 실시간으로 측정되고 수집된 데이터는 위치정보와 연동돼 앱 내 강동구 공기질 지도에 저장이 되게 되는 것이다.

 

IOT 기반 공기질 측정서비스는 국내에서는 구로구가 7월부터 이 정보를 활용해 물청소 등 먼지 저감을 위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셋째. 의원들은 지역에서 수많은 구민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이것을 사장시키지 않고 잘 활용하려면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소통해야 한다.

 

작은 시책이라도 사전에 먼저 의회와 상의하고 의견을 구한다면 의원들도 지역의 상세한 상황과 구민의 의견을 집행부에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고 결국 구의에 추진하는 시책과 사업에 주민의 의견이 잘 반영돼 모두가 만족하는 알찬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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