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예결특위 구성 난항

한국당 소속 의원들 “협치없는 일방적 구성과 횡포”

작성일 : 2018-11-30 10:52

 

강동구의회가 내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8일 강동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수당의 독단적 횡포로 강동구의회 파행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오는 127일 시작될 제2582019년도 예산결산심의를 앞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있어 한국당 의원들의 참여를 배제하고,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로만 협치없는 일방적인 구성과 횡포를 자행했다강동구의회 등원이후 초유의 상황을 맞아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한국당 소속 구의원들은 예결특위 파행과 관련해 정상적으로 예산심의 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초래될 경우 강력한 실천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은 기다려도 참여를 안해 민주당만의 예결특위 명단이 제출된 것이며, 내년 예산안에 중요한 사안들이 많아 협치와 소통을 통해 조만간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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