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황주영 의원 5분발언= 주택가 주차장 건립, 패러다임을 바꾸자

작성일 : 2019-07-10 14:47


 

지난 628일 열린 제26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황주영 의원(암사1·2·3)= 암사1동은 20년 이상된 주택밀집지역으로 주차장이 없거나 1면 부설주차장만 있는 주택이 대부분으로, 구청에서 공영주차장을 건립해도 해결되지 않는 지역현안 문제다.

 

주차행정과 감사자료에 의하면 강동구는 노외주차장이 131,788, 노상주차장 5172, 주거지주차장 8,200면을 운영하고 있다. 주거지주차장은 1년에 약 200면이 삭선된 것으로 알고 있다. 대기자가 8000세대인지라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정책대안으로 나오는 공원에 지하공영주차장 건립은 서울시공원심의위원회 심의 기준이 엄격하고 까다로워 심의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최근에 주차행정과에서 암사종합시장 인근 일명 반달길에 주거지주차장을 노상주차장으로 조성, 운영해 주민들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주거지주차장을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하는 행정의 이런 조그만 사고 전환이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공영주차장 건립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자 한다. 다름이 아니라 소규모 주차장건립이다.

 

대형주차장 건립은 수년이 걸리며 건립도 힘들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중기청의 특별교부금으로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시 주택 다수를 매입해 20면 이하 조성을 하는데 주택매입을 못해 예산을 반납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에 주택밀집지역인 암사1, 천호2, 성내2동에 노후 주택 1채 또는 2채를 매입해 소규모주차장 10면 이하, 1년에 3곳씩 건립하다 보면 몇 년 지나면 대형공영주차장 건립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택매입은 매수자와 매입자간 가격차이로 건립은 쉽지 않으나, 해당부서에서 좀 더 노력해 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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