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양평호 의원 5분발언= 쓰레기 대란 대비와 미세 플라스틱 사용 문제

작성일 : 2019-10-26 17:08

 

지난 1023일 열린 제267회 강동구의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양평호 의원(천호1·3)= 수도권으로부터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쓰레기매립지가 2025년 문을 닫게 된다는 것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01월부터 반입총량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내년부터 강동구를 포함한 서울특별시 전체의 쓰레기 처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면 강동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막연히 중앙정부와 서울특별시만 바라보기보다는 자체적으로 대응방안을 세울 필요가 있다.

 

쓰레기 저감 정책, 관내 재활용률 점검 등 강동구가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찾아보고 쓰레기 대란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놨으면 좋겠다.

 

다음으로 미세 플라스틱 문제다. 강동구는 선도적으로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다. 2018년에는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컵을 사용하는 정책을, 올해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 생활화 정책을 지역사회에 펼치고 있다.

 

강동구에서는 매달 많은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영국 런던마라톤에서는 페트병 대신 등장한 작은 물 캡슐이 있다. 미역 추출물로 만들어져 쉽게 분해되는 오호(Ooho)’ 캡슐이다.

 

우리 선사마라톤에 패트병과 일회용 종이컵 대신에 이 물 캡슐을 사용하면 더 의미가 있지 않겠는가?

 

이제 다음 달이면 2020년 예산편성이 있다. 앞으로 다가올 쓰레기 대란 문제, 미세 플라스틱 문제 관련 강동구가 선도적으로 준비해서 대응했으면 좋겠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

강동구의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