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신나는여성 자갈자갈’

젠더거버넌스 활동가 만나 양성평등 정책 논의

작성일 : 2019-11-26 16:56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강일동, 고덕 1·2)은 지난 19일 강동구에서 젠더거버넌스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나는여성 자갈자갈회원들을 만나, 강동구 여성정책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젠더거버넌스란 성인지 관점으로 정책이 만들어질 때부터 실행, 개선 보완되는 과정까지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활동이다.

 

강동구에서는 2016년 함께 크는 우리 도서관의 책모임 벼와 보리공중 및 민간개방화장실 관리 사업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해, 2018신나는여성 자갈자갈의 활동팀으로 정착했으며 강동구와 함께 더 성평등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젠더거버넌스팀이 조직돼 활동 중에 있다.

 

이번 진 의원과 젠더거버넌스 활동가 간의 간담회는 현재 강동구 성평등 정책의 전반적인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 파악 및 개선안 도출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강동구 여성친화도시 지정에도 불구, 여성정책을 위한 예산과 영향력이 미미한 점’, ‘성평등 정책 시행 및 추진 기반 조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부분’, ‘젠더거버넌스 운영의 제도화 문제’, ‘양성평등 기금의 개정 문제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사항과 문제점들은 향후 구청 담당 부서인 여성가족과와 젠더거버넌스 활동가, 그리고 진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한데 모이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강동구 양성평등 정책 발전을 위한 논의를 펼치며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간담회를 마친 진 의원은 이번에 실제 젠더거버넌스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활동가분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구 정책의 성평등 가치를 넓히는 민과 관의 협치가 더욱 중요하게 느껴졌다, “그간 구의원으로서 활동해 오면서 위원회의 성비 조정이라던지 성인지적 관점에서 구의 모든 정책을 살피고 점검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었던 만큼, 앞으로도 민관협치를 비롯해 현장활동 등을 통해 양성평등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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