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호 강동구의회 의원, 천동초 앞 보행편의 위한 현장조사

작성일 : 2019-12-06 16:40

 

양평호 강동구의회 의원(천호1·3)이 지난달 22일 천동초 앞 교통안전 및 보행편의 개선을 위해 천호3동장과 주민자치회위원 및 지원관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민관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조사는 천호3동 주민자치회 분과구성 워크숍을 통해 천동초 앞 교통안전과 보행편의 개선을 위한 공론장 운영을 주민 숙원과제로 발굴해 학부모 인터뷰 및 의제화 타당성 논의, 의제확정, 주민 총회, 주민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이 결과물을 가지고 민관 합동 현장 조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특히 양 의원은 천호3동장을 비롯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피면서 천동초 삼거리 동시 횡단보도 및 신호체계 운영 등의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지 다각적으로 조사했다.

 

천호3동은 관내 초등학교가 없어 왕복 4차선 도로를 건너 천동초등학교(길동 소재)로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이 대다수여서 2001년에 설치된 천동보도육교와 사방으로 흩어져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이에 2012년 육교철거와 횡단보도 신설에 관한 학부모 투표가 진행됐으나 육교철거는 반대의견이 많아 무산됐다. 2018년에는 교통 신호체계 정비 및 어린이보호구역 설치, 통학로 인도 안전바 설치 등이 선결되는 조건하에 보도육교 철거 찬성 의견이 모아졌다.

 

현장조사를 마친 양 의원은 이 문제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내년도 천동초 앞 교통개선과 보행편의 개선을 위한 공론장 운영 시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의결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및 기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이날 양 의원은 천호1동 서울시생활안심디자인 거점공간(천중로3573)을 찾았다.

 

천호1동은 최근 서울시가 디자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발생률이 높은 지역에 디자인을 입혀 환경을 개선함으로 절도나 강도 같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서울시 생활안심디자인에 선정됐다. 그러나 거점공간으로 계획된 위치 주변에 설치돼 있는 창고 및 컨테이너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위치 이전 등 방법은 없는지 주민의견이 있었다. 이에 양 의원은 현장을 점검하고 인근 주민과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나선 것이다. 현장을 살핀 결과 컨테이너 및 창고 때문에 도로가 좁혀져 있었고 통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었다. 이에 따라 창고는 없애고 컨테이너는 뒤로 이동시켜 앞쪽에 벤치를 설치해 서울시생활안심디자인 거점공간으로 활용하는 절충안이 나와 관계기관 및 관련단체와의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

 

양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편의개선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대처하는 것이 구의원의 본분이 아닐까 생각한다앞으로도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는 곳은 언제든지 발빠르게 팔을 걷어붙이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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