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GTX-D 노선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

“교통수요 대응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 필수적 선행돼야”

작성일 : 2020-08-27 17:32 수정일 : 2020-08-27 17:34

지난 28일 박원서 강동구의회원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유치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는 지난 827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박원서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결의문을 통해 강동구는 현재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향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인구 55만명의 대도시로 재탄생될 예정이다이러한 역동적인 변화는 증가하는 인구수뿐 아니라 이에 수반되는 교통수요 역시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교통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은 필수적으로 선행돼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와 연접한 하남시에서는 미사지구,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3기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미 추진됐거나, 추진 예정으로 이들 개발사업로 인한 인구 증가와 교통수요 급증은 극심한 교통대란을 발생하게 할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강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추진이야말로 구의 부족한 교통인프라에 꼭 필요한 사업임에 따라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를 위한 서부권 등 신규노선 검토시 구의 여건 등을 고려해 구가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에 포함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강동구는 20206, 광역급행철도 노선 유치를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착수한 바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민설명회 및 주민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고, 현재까지 약 75,000여명이 동참할 정도로 광역급행철도 노선 유치를 향한 바람은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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