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신무연 의원 5분발언= 공영주차장 확보에 대해

작성일 : 2020-11-26 14:37

1125일 열린 강동구의회 제27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나온 5분자유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신무연 의원(상일동·명일2)= 강동구 전역의 주택가 주차난에 대한 문제 특히 상일동 주택가 좁은 도로에 주차와 출·퇴근 차량의 교차가 어려워 주민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곳은 상일동 천호대로 219길 주택가 도로이며 심각한 주차문제 해결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상일동은 다섯 개 단지 대규모 재건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돼 4개단지는 입주완료하고 6단지만 공사완료 시점에 있는 동안, 인근 공동주택 및 주민들은 수년간 먼지, 소음공해로 인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피해를 감수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인내하면서 생활해 왔었다.

 

특히, 복잡한 주차문제에 있어서는 7단지 재건축이 추진되면서 기부채납되는 공원부지 지하에 공영주차장 건립을 기대하면서 참아왔었지만, 결국 주차장 건립은 무산되고 말았다.

 

1월 중순이면 6단지가 마지막 1820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정문과 직결로 연결되는 도로는 한쪽 이면에 주차구획선이 계획돼 차량이 주차돼 있고, 좁은 도로는 왕복 교차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등·하교와 출근시간에 직접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해보면, 기부채납되는 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 건립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주차장 특별회계는 주정차위반 차량의 과태료 등을 늘어나는 차량의 주차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적립되는 소중한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는 주차장 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전출하기 위해 긴급하게 관련 조례까지 개정하고, 2011100억 원, 201250억 원, 2013100억 원 등 총 250억 원을 전출해 주민불편이나 시급하지도 않은 사업에 쏟아부었다.

 

이것은 강동구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주차장 특별회계를 전출하지 않고 고스란히 적립돼 있었다면, 지금처럼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나 전통시장가 등에 번듯한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주차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상일동에서 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이 확보된다면, 보행에 불편을 주는 주거지주차 구획선을 폐지할 수 있으며, 인근의 원활한 교통환경 개선까지 이룰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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