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수 강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암사동 토끼굴 현장점검 나서

작성일 : 2021-01-12 17:12 수정일 : 2021-01-12 17:20

방민수 강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암사 1·2·3)이 지난 8일 암사동 토끼굴을 방문했다. 암사동 토끼굴은 올림픽도로 및 한강에서 고덕로로 이어지는 연결나들목으로, 단순한 통행로가 아니라 암사동 및 강동구의 주요 관문이며 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암사동 선사문화유적지와 인접해있는 거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그간 지저분한 콘크리트 구조물 외관과 어둡고 삭막한 보행환경으로 토끼굴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해 왔던 곳이다.

 

방 위원장은 이러한 주민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토끼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차량 및 보행자 통행불편 문제점과 터널 내부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며, 서울 암사동 유적의 특화 브랜드인 빗살무늬 예술문화를 활용한 터널 내 환경개선 및 인도확장 등 다양한 개선안을 제시해왔다. 토끼굴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본회의 5분 자유발언과 관계자 현장 점검, 지역주민 수시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 실제 정책진행과 예산수립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암사동 토끼굴은 페인트 도장, 인도확장 및 보행자 방호울타리 교체 등으로 깔끔하고 안전한 통행로가 됐고, 입구 한쪽 벽면에는 서울 암사동 유적의 특화 브랜드인 빗살무늬토기 조형물이 설치돼 선사문화유적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제일 먼저 맞이하고 있다. 방 위원장은 터널 내부의 환경을 선사문화 이미지로 조성하자는 의견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의견대로 조성된다면 서울 암사동 유적이 세계 속의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암사동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큰 지역위원장 진선미 국회의원, 이준형 서울시의원, 황주영 의장 및 방민수 위원장은 그동안 암사동 토끼굴 환경개선사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왔는데, 이번 현장점검은 이러한 노력에 대한 결실을 확인하고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장점검을 마친 방 위원장은 암사동 토끼굴이 지금처럼 단순한 도로로서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외부인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희망해본다앞으로 암사동 주민뿐만 아니라 강동구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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