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 의회운영 발전방향 비교시찰

구미시의회·거창군의회와 지방의회 발전방향 토론 및 벤치마킹

작성일 : 2017-11-10 12:39

 

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회장 황인구)는 지난 1일부터 23일 일정으로, 구미시의회와 거창군의회를 방문해 지방자치 운영실태 및 우수사례 등을 연구하기 위한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시찰은 황인구 회장과 신무연 간사, 송명화 부의장, 성임제 의원, 박재윤 의원, 김용철 의원이 참여, 구미시의회와 거창군의회를 방문해 지방자치와 의회 운영 등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은 거창군의회와 강동구의회 간에 공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있길 바란다는 인사말로 지방자치연구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으며, 황 회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역사 교육의 도시 거창에서 힐링도 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배워 가겠다기회가 된다면 거창군의회에서도 강동구의회를 한번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의장을 비롯한 거창군의회 의원들과 지방자치연구회는 지방자치와 의회 운영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강동구와 거창군에 대한 기본현황과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거창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 되도록 하고 소비자와 생산자를 잇는 직거래 유통망으로 거창지역 먹을거리 체계(Local Food System)를 실행하는 거창푸드종합센터의 질의와 응답을 통해 친환경 로컬푸드 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거창푸드종합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해 로컬푸드 정책 등의 설명을 청취하고, 집하, 검수, 소분, 납품, 위생 등의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문을 연 강동구의 로컬푸드 직판장 싱싱드림과 운영방법 등을 비교·시찰했다.

 

이 외에도 군()단위 최초로 개관한 거창 박물관과 한국 전쟁 기간에 패퇴한 인민군과 빨치산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희생당한 양민들을 추모하는 거창사건 추모공원에서 희생당한 양민들의 넋을 위로했다.

 

지방자치연구회 황 회장은 지방의회의 운영 및 조례입법 등 타 지방자치의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통한 문제점과 대안을 마련해 선진 강동구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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