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신무연 의원 5분발언= 강동구청 행정안전국장은 의원위에 있는 왕인가?

작성일 : 2021-09-19 11:31

지난 14일 열린 강동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신무연 의원(상일동·명일2)= 지난 720, 284회 폐회식 날 현직 구청장 고향에 구민휴양소가 합당한가?’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었다.

 

발언하기 전날 저녁, 행정안전국장과 저녁미팅 시간에 휴양소 건립의 부당성과 타당성 용역 5,000만 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하지 않으면 5분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끝내 거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그런데 5분 발언 영상을 본 구민들은 때마침 수소발전소가 구민도 모르게 4기를 건립하는 것을 두고 민감한 상황에 여러 방송매체에 제보해 jtbc방송 기자는 두 차례 전화와 문자에 직접 의회를 방문했기에 가지고 있는 자료만 전해주고 간단하게 인터뷰한 것이 전부다.

 

jtbc 저녁뉴스에 보도된 이후에 동료 의원 두 명이 의회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의정활동의 발언을 문제를 삼는 것은 상대의원에 대한 모욕적인 행위가 아닌가?

 

이 뿐만이 아니다. 강동구청 행정안전국장은 83일 의장단에게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진상규명요청서를 제출하니 의장단 전체가 서명을 해 813일까지 해명을 하지 않을 시는, 진상규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겁박은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행태이기에 응당 사과를 요구했어야 함에도 오히려 의원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의장단의 행태는 의원의 존중과 배려가 실종됐기 때문이다.

 

의원은 구정질문이나 5분 발언은 당연한 의정활동이다.

 

그런데 국장은 지역 통장회장들께 보낸 자신을 변명하는 입장문과 또 의장단에 보낸 진상규명요청서에 정치적 입지강화를 위한 수단이고 허위사실을 무작위로 각종 언론과 다양한 정보통신망을 통해 배포했다는 내용을 보면서, 황당한 괴변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국장 스스로 생각을 비약적인 논리를 합리화하려고 하지 말라.

 

의원 위에 있다는 자가당착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면서, 마지막 남은 공직생활에 의원 위에 있는 행정안전국장께 답변을 기대하면서 발언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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