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여성 경제활동 촉진 및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 공청회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관계자와 제도 필요성 논의

작성일 : 2021-10-13 17:44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강일동·고덕1·2)이 지난 7일 강동구의회 2층 자료실에서 여성의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번 공청회는 9월 진행된 강동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일·생활 균형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마련을 위한 온라인 간담회에 이어 진 의원이 제도 마련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추진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 김경희 기획협력팀장, 김미정 법률지원팀장이 참석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상위법의 부재를 지적하며 입법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진 의원은 여성이 경력단절이 아닌 경력을 보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지자체에서 먼저 나서 지원정책을 모색한다면 법률제정도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성동구가 지난 2015년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와 20209월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이것이 바탕이 돼 국회에서 관련 법률이 제정된 사례를 들었다.

 

김지희 센터장 또한 이에 동의하며 성동구가 올해 3월 자치구 첫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는데 성동에 이어 강동이 관련 조례를 제정한다면 타 자치구에 이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 의원은 지난번 온라인 간담회와 이번 공청회 내용을 바탕으로 강동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일·생활 균형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차근히 준비해 다음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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