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한 의원 구정질문= 풍납동 토성 종합정비계획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대해

작성일 : 2018-12-06 19:47


 

지난 6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61회 정례회 구정질문을 요약·정리했다.

 

윤영한 의원(풍납1·2·잠실4·6)= 풍납동 토성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지역환경개선, 한옥특화지역지정, 사적지형 마을만들기 사업 등에 대한 실행계획은?

 

풍납동 전체를 체계적,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의향이 있는가?

 

박성수 송파구청장= 풍납동 토성 종합정비계획은 이주대책, 보상가 현실화, 4권역 아파트 재건축 가능여부 등은 여러 가지 법적 한계 등으로 주민들의 기대수준과 차이가 있다.

 

이와 같은 한계가 있음에도 문화재청이나 서울시 시각이 아닌 송파구 주민들의 관점에서 계획을 수립했다는 점, 그리고 어느 정도 사업기한과 소요예산을 추정하고 이를 문서화했다는 점에서 풍납토성 복원·정비사업에 큰 진전이 있었다.

 

집행이 더 어렵다는 것 충분히 예견되지만, 단위사업별로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향후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계획을 수정·보완하면서 주민과 문화재가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

 

풍납동 전체를 대상으로 한 지구단위계획은 난개발을 막고 도시계획적으로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문화재로 인한 건축규제와 건물 보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내년도 조직개편 시 풍납동을 비롯한 송파구의 낙후한 주거환경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자 도시재생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은 격년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전문업체에 용역을 의뢰하는 등 체계적으로 준비해 2020년에는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보상완료 철거부지 등을 주민복지시설이나 공공시설로 임시적으로 사용하는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체육시설이나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로 사용하는 것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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