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이황수 의원 5분 자유발언= 대기오염 속 가로수 관리 및 향후 대책

작성일 : 2019-04-24 17:55

 

지난 22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자유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이황수 의원(가락본동·오금동)= 현재 서울시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녹색교통지역 차량운행제한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나무심을 땅을 찾아내서 신청하면 나무를 심어주는 미세먼지 먹는 나무심을 숨은땅 찾기사업도 시행 중에 있다.

 

대도시지역의 가로수 기능에 관련된 연구에 따르면 가로수의 대기정화능력은 직경 16cm의 느티나무 한그루가 성인 1명이 2개월간 흡수할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고 공기청정기 5대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가로수는 대기오염물질 속 부유먼지의 중금속을 흡착해 제거하고 나쁜 물질을 제거하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능력은 가로수의 수종별로 다르므로 적재적소에 알맞은 수종을 선정해 식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시공과정에서 철저한 감리가 필요하며, 조성이 완료된 후에도 입지별 관리방법을 다양화해야 하며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올바른 가지치기, 토양관리, 병해충방제 역시 필요하다.

 

현재 송파구 관내에 있는 가로수는 총 22,877그루가 있고, 그중 시도로에는 1394그루, 구도로는 12,483그루가 있다.

 

구도로는 구 예산으로, 시도로는 시 예산으로 식재하는 것이 원칙이나 구 예산이 여의치 않아서 가로수 식재와 결주에 대한 대책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

 

송파구 관내 가로수 결주는 288그루 가량 있다. 이 결주 수량에 대한 방안과 대책이 필요하다. 결주된 도로에 가로수 식재를 우선하고,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대기오염 문제 개선을 위해 작은 것부터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생활 속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한 관계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대기오염에 관련된 미래지향적인 식재계획을 신속히 세워 추진해 나갈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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