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윤정식 의원 5분 자유발언= 10개월째 공석 중인 송파문화원 원장, 이대로 방치하나?

작성일 : 2019-04-24 18:04

 

지난 22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자유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윤정식 의원(거여2·장지동·위례동)= 199497일 설립되어 25년간 운영되어온 송파문화원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165개나 되는 문화예술 교양 강좌를 하고 있으며, 매년 송파문화 책자와 향토사료집도 발간해 지역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송파문화원이 문화·예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송파문화원 원장의 자리는 공석이 된지가 10개월이 돼 가고 있다. 또한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10개월 공석기간 동안, 구는 단 한차례 원장 채용 공고조차 하지 않았다.

 

항간에는 구에서 새로운 문화재단을 만들려고 하는데, ‘송파문화원 원장이 있으면 반대를 할 것이니 차라리 공석으로 놔두는 것이다라는 말이 돌고 있다.

 

송파구는 최근 구청장이 이사장을 맡게 되는 새로운 송파문화재단을 설립하겠다며,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서를 송파구의회에 갖고 와서 설명하며, 동의를 해달라고 하고 있다.

 

송파문화원 주요사업은 지역전통 문화사업만 하는 것으로 돼 있고, 운영상 문제점으로는 문화예술 전문인력 확보에 한계가 있고, 활동분야가 전통문화 분야에 국한돼 있어, 결과적으로 송파구 문화예술분야 통합에 한계가 있다고 적혀 있다. 그리고 이걸 근거로 새로운 문화재단을 만든다고 한다.

 

또한, 문화재단이 만들어져 자리잡기까지는 1년에서 2년정도 기간이 걸린다고 한다. 집행부의 요구대로 새로운 문화재단을 만들 때 만들더라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송파문화원이 정상운영될려면 원장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송파구는 하루빨리 송파문화원 원장을 선임해 방치돼 있는 송파구 문화예술을 정상화시켜주길 간곡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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