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손병화 의원 5분 자유발언= 석촌골목시장 콘테이너부스 앞 보행로 확보 필요

작성일 : 2019-05-20 19:16


 

지난 20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자유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손병화 의원(석촌동·가락1·문정2)= 많은 지역주민들이 컨테이너 부스 앞 보행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시행규칙2조에 의하면 휠체어 사용자가 통행할 수 있도록 보도 또는 접근로의 유효 폭은 2미터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휠체어가 뭡니까? 손님이 물건을 구입하려고 매장 앞에 서 있으면 성인 한명이 지나가기도 빠듯한 실정이다. 상인과 손님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구청에 이 같은 불편을 호소했지만 지금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

 

헬리오시티 아파트 입구에 인접해 있는 1호매장부터 17호매장까지는 40센티 뒤쪽으로 밀어 넣어서 이곳으로 보행하는 주민들은 그나마 여유롭게 지나다니고 있다.

 

이 상황이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컨테이너 17호까지는 민원이 들어온다고 뒤로 이동해 보행도로를 확보하고, 남아있는 30호는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든 말든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가?

 

관련된 부서에서는 상인들과 적극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조속히 해결해 주기 바란다.

 

두 번째는 컨테이너 매장의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이다. 지금 컨테이너 매장에서 상인들은 본인들이 식사하고 나면 숟가락 하나 씻을 물이 없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영등포 컵밥 거리와 길동에 있는 복조리시장에는 공무원들과 상인들의 노력으로 상수도 시설이 잘 갖춰진 상태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석촌 시장 상인들이 영업을 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구의원으로서 간곡히 부탁드린다.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에 직접 나가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고민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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