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조용근 의원 5분 자유발언= 공항버스 노선 조정으로 일방적인 피해는 없어야 한다

작성일 : 2019-05-20 19:29


 

지난 20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자유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조용근 의원(거여2·장지동·위례동)= 지난달 430일 서울시는 송파구 관내를 운행하는 공항버스 6500번을 폐선하고, 공항버스 6600번 노선을 경기 위례지역으로 우회해 세곡동을 경유해 운행하겠다고 통보해 왔다.

 

서울시는 공항버스 최종 노선결정을 해당 노선이 경유하는 자치구와 협의해 서울지역 주민들의 종합적인 공항 이동 편의성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조정해야 소외될 수도 있는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송파구와 일체의 사전협의 및 주이용 승객인 송파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노선조정을 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번 공항버스 노선조정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첫째, 서울시는 공항버스 6600번의 운행거리가 218km에서 199.6km로 줄어들고, 배차간격이 줄어든다는 노선 조정의 당위성을 내세우지만, 경기 위례지역인 하남, 성남과 상습 교통 정체구간인 세곡동이 추가돼 운행시간은 기존보다 30분이상 더 늘어날 것이다.

 

둘째, 이번 서울시 공항버스노선 조정으로 서울시 공항버스가 경기 위례지역으로의 운행을 위해 기존 이용하던 송파지역 정류소까지 폐쇄해 송파, 하남, 성남 3개 지역 주민들간 분쟁만 양산하는 결과를 낳았고, 오금동, 거여동에 공항버스 노선이 신설될 기회를 없애버렸다.

 

이에 송파구와 서울시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송파구는 이러한 노선변경에 대해 강력히 송파주민의 입장을 대변해 항의하고, 기존 운행 중인 송파노선 중 어느 곳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재조정을 요청해야 한다.

 

또한, 오금동, 거여동에 공항버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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