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이하식 의원 5분발언=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이 시급하다

작성일 : 2019-12-20 15:37


 

지난 1218일 열린 제272회 송파구의회 정례회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이하식 의원(거여1·마천1·2)= 지난 1025일 아침 7, 12명의 고등학생을 태운 통학버스가 관내 오륜사거리에서 정지신호를 위반해 다른 차량과 충돌 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명의 학생들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안타깝게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은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수능을 3주 앞둔 상황이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 또는 자녀를 먼저 떠나보내는 일이 되풀이 되선 안 된다.

 

오륜사거리 통학버스 교통사고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재였다.

 

통학차량 운전기사가 급한 마음에, 신호위반을 하지 않았더라면, 신호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무인카메라가 설치됐더라면, 우리 학생은 무사히 수능시험을 치고, 지금쯤 대학 발표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제2, 3의 교통법규 위반 사망사고를 우리 어른들이 막아야 한다.

 

빈번한 신호위반과 과속으로 옆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사거리에 신호위반·과속단속 무인카메라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

 

송파구는 지난해 총 2,86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사망자 27, 부상자가 3,932명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그리고, 송파구는 2018년 총 331건의 신호위반 교통사고가 발생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가 5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503명으로 이 역시 서울시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에 적극적으로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것을 촉구한다.

 

특히, 이번 사고가 발생한 오륜사거리에는 신속하게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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